[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초·중·고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규는 지난달 2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김성규는 들국화의 ‘제발’을 부르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성규는 올해 30살이 되고 가장 달라진 점으로 “체력”을 꼽았다. 그러면서 “땀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성규의 초·중·고교 졸업사진이다. 김성규는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갸름한 얼굴형과 트레이드 마크인 눈두덩이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규는 최근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함께 출연 중인 이경규와 녹화 에피소드도 전했다고 한다.
김성규가 데뷔 후 처음 내놓은 솔로 정규앨범은 그가 우상으로 꼽았던 넬의 김종완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성규는 ‘스케치북’에서 김종완과의 녹음 뒷 이야기도 풀었다. 더불어 자신과 같은 길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에게 진정성 담긴 조언도 남겼다.
김성규 외에 펀치, 이현, 텐마일즈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4일 오전 2시 15분에 방송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성규는 지난달 2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김성규는 들국화의 ‘제발’을 부르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성규는 올해 30살이 되고 가장 달라진 점으로 “체력”을 꼽았다. 그러면서 “땀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성규의 초·중·고교 졸업사진이다. 김성규는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갸름한 얼굴형과 트레이드 마크인 눈두덩이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규는 최근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함께 출연 중인 이경규와 녹화 에피소드도 전했다고 한다.
김성규가 데뷔 후 처음 내놓은 솔로 정규앨범은 그가 우상으로 꼽았던 넬의 김종완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성규는 ‘스케치북’에서 김종완과의 녹음 뒷 이야기도 풀었다. 더불어 자신과 같은 길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에게 진정성 담긴 조언도 남겼다.
김성규 외에 펀치, 이현, 텐마일즈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4일 오전 2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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