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장혁과 이준호가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제안 받고 검토중이다.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텐아시아에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인 상태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중국신 프라이팬) 안에 던져진 살아있는 메뚜기 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는 날것 인생들의 뜨거운 연애담이다. 국내 최고의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생존·음식·사랑이야기다.
장혁은 사기 및 폭력전과 7범으로 마지막 5년의 감빵생활을 마치고 나온 두칠서 역을 제안 받았다. 조직폭력배 북두칠성파 ‘넘버2’까지 지낸 건달로 조물주보다 무섭다는 건물주다.
준호는 ‘본드손’으로 불리며 늘 두 개의 화구에 두 개의 웍을 놓고 최적의 요리를 만드는 서풍 역을 제안 받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텐아시아에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인 상태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중국신 프라이팬) 안에 던져진 살아있는 메뚜기 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는 날것 인생들의 뜨거운 연애담이다. 국내 최고의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생존·음식·사랑이야기다.
장혁은 사기 및 폭력전과 7범으로 마지막 5년의 감빵생활을 마치고 나온 두칠서 역을 제안 받았다. 조직폭력배 북두칠성파 ‘넘버2’까지 지낸 건달로 조물주보다 무섭다는 건물주다.
준호는 ‘본드손’으로 불리며 늘 두 개의 화구에 두 개의 웍을 놓고 최적의 요리를 만드는 서풍 역을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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