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KBS2 ‘인형의 집’의 왕빛나가 박하의 머리를 내리쳤다.

27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홍세연(박하나)이 은경혜(왕빛나)가 가방에 스카프를 몰래 넣는 모습을 목격했다.

홍세연은 은경혜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은경혜는 홍세연에게 “너 웃었지?”라고 말하며 가방으로 머리를 때렸다. 이에 홍세영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실 은경혜는 매장에 진열되어 있던 상품을 모두 계산했고, 매니저는 홍세연을 나무랐다. 홍세연은 “스카프를 가방에 넣으시다가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게 언짢으셨나봐요. 완판해주신지 몰랐어요”라고 변명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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