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은 오는 3월 1일 첫 방송 앞둔 MBN 새 예능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의 앞선 사전 미팅에서 이색 공략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늘 쉴래요?’ MC 군단은 ’12시간 강제 휴가, 뭘 하고 쉬지?’란 물음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거듭했다. 이에 ‘행사끝판왕’ 장윤정은 본격 귀호강 강제 휴가를 보장했고, ‘검소+알뜰 고수’ 김생민은 “주특기 영수증 검사와 더불어, 만약 상대가 바쁘다면 영화 내용을 다 이야기 해줄 수 있다”고 전하며 ‘출발 비디오 여행’ 20년차의 위엄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개그맨 박성광은 “사실 태국 마사지 자격증 있다”는 사실을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주위 출연진들은 “와, 그거 좋다”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열광적인 호응을 보였고, 박성광은 “진짜 태국에 가서 따 왔다. 휴가 주인공의 편안한 쉼을 돕겠다”면서 열정적인 의지를 불태워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