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진욱과 고현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광국 감독의 신작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 두 주인공의 우연한 만남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한 어느 겨울,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와 그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극 중 오래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우연히 다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재회를 한 두 사람의 눈빛과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는 문구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한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현재 대리 운전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유와 주목받는 소설가지만 새로운 글을 쓰는 게 어려운 유정의 만남이 어떤 감성으로 전개될지 기대된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오는 3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한 어느 겨울,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와 그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극 중 오래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우연히 다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재회를 한 두 사람의 눈빛과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는 문구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한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현재 대리 운전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유와 주목받는 소설가지만 새로운 글을 쓰는 게 어려운 유정의 만남이 어떤 감성으로 전개될지 기대된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오는 3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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