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이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행자(송옥숙)는 근섭(이병준)의 계략으로 부동산 매매에 사인을 하려던 찰나, 옛 기억을 떠올라 무언가를 꼭 찾아야 한다며 보육원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에게 발견돼 은조(표예진)와의 애틋한 재회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행자는 근섭에게 배신당한 뼈아픈 기억을 찾지 못했다. 행자는 전당포 금고 비밀번호까지 근섭이 바꾼 사실을 알게 되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문제가 있음을 직감했다.
행자는 은조네 가족들의 도움으로 근섭이 이때까지 해왔던 악행의 증거를 하나씩 모으며 기억을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은조의 곁으로 돌아간 행자는 근섭의 가족과 마주치게 되고 기억이 나지 않는 척 연기하며 복수를 준비해 통쾌한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 행자(송옥숙)는 근섭(이병준)의 계략으로 부동산 매매에 사인을 하려던 찰나, 옛 기억을 떠올라 무언가를 꼭 찾아야 한다며 보육원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에게 발견돼 은조(표예진)와의 애틋한 재회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행자는 근섭에게 배신당한 뼈아픈 기억을 찾지 못했다. 행자는 전당포 금고 비밀번호까지 근섭이 바꾼 사실을 알게 되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문제가 있음을 직감했다.
행자는 은조네 가족들의 도움으로 근섭이 이때까지 해왔던 악행의 증거를 하나씩 모으며 기억을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은조의 곁으로 돌아간 행자는 근섭의 가족과 마주치게 되고 기억이 나지 않는 척 연기하며 복수를 준비해 통쾌한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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