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2018 아카데미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북미 개봉 당시 유명 언론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기적적인 성취! 눈부시게 찬란하고 매혹적이다!”(New York Times), “공감과 상상력의 마스터피스! 활기로 들끓는 매혹적인 영화!”(Los Angeles Times),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작품!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걸작!”(San Francisco Chronicle),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마술적인 순간들!”(Arizona Republic), “윌렘 대포의 연기 중 가장 따뜻하고 달콤하다”(Timeout), “올해 최고의 연기는 이 6살 소녀에게서 나왔다! 브루클린 프린스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다!”(Quartz), “어떤 영화도 이보다 값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 달콤쌉싸름한 기적!”(Av Club) 등 신선함과 완벽함을 고루 갖춘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92점을 유지하고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오는 3월7일 CGV 단독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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