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김현철이 서언, 서준에게 덕담을 했다.
1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그맨 김현철과 김인석이 자녀들과 함께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김현철은 자신에게 세배를 한 쌍둥이에게 “옛말에 인장지덕 목장지폐(덕이 큰 사람 아래에 있으면 덕을 볼 수 있다)”라며 어려운 사자성어로 덕담을 해 쌍둥이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弊)’란 덕이 크고 훌륭한 사람 아래서는 덕을 볼 수 있지만 큰 나무 아래에서는 작은 나무가 살아남기 어렵다는 뜻.
태양이는 22개월 어린 나이라 김인석이 강제로 절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철의 딸 봄봄이는 부끄럼을 타며 절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현철은 딸 봄봄이를 설득하기 시작했고 서언, 서준 쌍둥이에게 “예쁘지?”라고 물었으나 쌍둥이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김현철은 당황하며 자리를 뜨려 했고 이 모습에 태양이는 울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그맨 김현철과 김인석이 자녀들과 함께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김현철은 자신에게 세배를 한 쌍둥이에게 “옛말에 인장지덕 목장지폐(덕이 큰 사람 아래에 있으면 덕을 볼 수 있다)”라며 어려운 사자성어로 덕담을 해 쌍둥이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인장지덕 목장지폐(人長之德 木長之弊)’란 덕이 크고 훌륭한 사람 아래서는 덕을 볼 수 있지만 큰 나무 아래에서는 작은 나무가 살아남기 어렵다는 뜻.
태양이는 22개월 어린 나이라 김인석이 강제로 절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철의 딸 봄봄이는 부끄럼을 타며 절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현철은 딸 봄봄이를 설득하기 시작했고 서언, 서준 쌍둥이에게 “예쁘지?”라고 물었으나 쌍둥이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김현철은 당황하며 자리를 뜨려 했고 이 모습에 태양이는 울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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