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故이호연 DSP미디어 대표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김재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한 게 많은 이호연사장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 이제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장님께서 제게 주신 기회 헛되지 않도록 많은 이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감사해요. 잊지 않을게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호연 대표는 2010년 뇌출형 증상으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14일 64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호연 대표는 20년 전 DSP미디어를 열고 핑클,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 수많은 스타를 발굴하고 제작했다.
故이호연 대표의 발인식이 18일 오전 7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 영면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김재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한 게 많은 이호연사장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 이제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장님께서 제게 주신 기회 헛되지 않도록 많은 이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감사해요. 잊지 않을게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호연 대표는 2010년 뇌출형 증상으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14일 64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호연 대표는 20년 전 DSP미디어를 열고 핑클,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 수많은 스타를 발굴하고 제작했다.
故이호연 대표의 발인식이 18일 오전 7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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