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보아, 손현주, 고창석의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보아, 손현주, 고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세 사람의 조합이 너무 독특하다”며 “어떻게 친해지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낯가림’이라는 사모임에 소속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손현주는 “편하게 술 먹는 모임이다”라고 덧붙였고, 고창석은 “모임에서 보아가 막내라 2차 자리 알아보러 뛰어다니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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