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다이나믹듀오 개코 SNS
/사진=다이나믹듀오 개코 SNS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개코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태이 양과 엘리베이터에 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코 부녀는 비슷한 옷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개코는 비니와 베이지색 무스탕 재킷으로 멋을 냈고 태이 양은 동물 모자와 분홍색 무스탕 재킷으로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개코는 이와 함께 “수미(아내)가 태이한테 가끔 ‘윤성(개코 본명)아’라고 부른다”는 글을 적어 자신과 꼭 닮은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개코가 속한 그룹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7일 신곡 ‘봉제선’을 내놓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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