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8일 생일을 앞두고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팬들과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일 전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손나은의 뜻에 따라 성사됐다고 한다. 9일 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손나은 생일기념 봉사활동을 했던 음성 꽃동네는 그가 중학교 때 방문했던 곳으로, 훗날 다시 오겠다는 마음을 가졌던 특별한 장소”라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손나은은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먼 길 와줘서 고맙다. 생일날 사랑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하면 어떨까라는 마음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팬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해줘서 더 뜻깊은 생일이 됐다”고 적었다.
그는 지난해에도 팬클럽과 더불어 일정 금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신생아를 위한 수제 털모자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거나, 식수가 부족한 해외 지역에 우물을 만드는 등 다양한 선행을 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관계자는 “손나은은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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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에도 팬클럽과 더불어 일정 금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신생아를 위한 수제 털모자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거나, 식수가 부족한 해외 지역에 우물을 만드는 등 다양한 선행을 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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