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미국 뉴스 전문 매체 CNN으로부터 집중조명 받았다.
CNN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K팝 가수 중 2016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벤트에 참여한 AOA를 소개했다. “한국은 K팝이라는 비밀 병기를 가지고 있다. ‘짧은치마’ ‘심쿵해’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AOA가 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했다.
AOA는 2016년 ‘평창 올림픽 D-500 기념 콘서트’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자카르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CNN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홍보 관계자의 말을 빌려 “K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한국 문화 중 하나”라며 “K팝 아티스트들을 홍보대사로 발탁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CNN과의 인터뷰를 한 AOA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운드와 시각 효과가 뛰어난 뮤직비디오,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이 K팝의 매력”이라며 “이 같은 면들로 많은 사람들이 K팝을 단순히 들을 뿐만 아니라 공감하며 접근할 수 있다”고 답했다. 홍보대사가 된 소감에는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영광이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CNN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K팝 가수 중 2016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벤트에 참여한 AOA를 소개했다. “한국은 K팝이라는 비밀 병기를 가지고 있다. ‘짧은치마’ ‘심쿵해’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AOA가 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했다.
AOA는 2016년 ‘평창 올림픽 D-500 기념 콘서트’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자카르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CNN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홍보 관계자의 말을 빌려 “K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한국 문화 중 하나”라며 “K팝 아티스트들을 홍보대사로 발탁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CNN과의 인터뷰를 한 AOA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운드와 시각 효과가 뛰어난 뮤직비디오,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이 K팝의 매력”이라며 “이 같은 면들로 많은 사람들이 K팝을 단순히 들을 뿐만 아니라 공감하며 접근할 수 있다”고 답했다. 홍보대사가 된 소감에는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영광이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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