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이 다이어트 비결로 필라테스와 식습관 조절을 꼽았다.
구구단은 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중계된 ‘셀럽 TV’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신곡 ‘더 부츠’로 돌아온 구구단에게 MC 이상훈은 “컴백을 하게 됐는데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같은 것은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구구단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입을 모아 고백했다. 그러면서 소개한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필라테스’였다. 미미는 “라인이 굉장히 중요한 안무기 때문에 필라테스를 다 같이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해빈와 하나는 “식습관 조절도 했다”고 덧붙였다. 하나는 “사실 먹어도 되는 친구들이 있고 안되는 친구들이 있다. 먹으면 안되는 친구들은 샐러드를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세정은 “무대를 할 때 부츠를 신는데 미리 맞춰놓은 부츠라서 다리가 붓거나 살이 찌면 안 들어간다. 그래서 굉장히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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