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미공개 사진전을 개최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인스타 스토리로 열린 사진전에는 ‘리틀 포레스트’의 계절별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이 실렸다.
고향으로 내려와 직접 지은 농작물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특별한 사계절을 지내는 혜원(김태리)은 기와 지붕 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눈사람을 만들며 들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평상 위에 함께 누운 김태리와 진기주는 현실 친구처럼 다정해보인다. 류준열은 자신의 역할 재하에 몰입해 영농 후계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인스타 스토리로 열린 사진전에는 ‘리틀 포레스트’의 계절별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이 실렸다.
고향으로 내려와 직접 지은 농작물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특별한 사계절을 지내는 혜원(김태리)은 기와 지붕 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눈사람을 만들며 들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평상 위에 함께 누운 김태리와 진기주는 현실 친구처럼 다정해보인다. 류준열은 자신의 역할 재하에 몰입해 영농 후계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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