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김정화, 애 엄마 맞아? 비현실적 비키니 몸매 과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싱글와이프2’ 김정화 / 사진제공=SBS

SBS ‘싱글와이프2’의 김정화가 숨겨왔던 복근을 드러냈다.

결혼과 출산으로 배우 활동을 접었던 김정화는 친언니 김효정과 함께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남겨있는 싱가포르로 낭만 일탈을 떠났다.

김정화와 김효정이 방문한 한인 게스트 하우스는 저렴한 가격에 화려한 경치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되는 ‘싱글와이프2’에서는 숙소의 숨겨진 명소 루프탑 수영장이 공개된다.

유명 수영장에 버금가는 경치를 자랑하는 루프탑 수영장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김정화와 김효정은 망설임 없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두 사람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를 드러냈는데, 특히 김정화는 선명한 복근까지 보유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남편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 유은성조차 영상이 플레이되는 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셀카를 찍고 수다를 떨며 ‘현실 자매’의 면모를 보였다. 숙소에서부터 공원, 식당, 기차 안에서까지 이어지던 끊임없는 수다는 어렸을 때 서로에게 서운했던 이야기까지 이어지더니 결국 북받친 감정에 티격태격했다.

현실 자매 김정화와 김효정의 낭만 일탈은 7일 오후 11시 10분 ‘싱글와이프2’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