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미래의 아이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 신주아는 자신이 살고 있는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대저택을 비롯해 쇼핑과 데이트, 일하는 모습까지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신주아는 인터뷰를 통해 언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미래의 자녀에게 언어로 부끄러운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고 태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실제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과 하루에 할 말들을 정리하는 등 ‘태국어 삼매경’ 빠졌다.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은 서툰 한국어로 “배고프다”며 아내에게 요리를 재촉하거나, 시종일관 아내의 옆을 지키는 ‘아내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 신주아는 자신이 살고 있는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대저택을 비롯해 쇼핑과 데이트, 일하는 모습까지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신주아는 인터뷰를 통해 언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미래의 자녀에게 언어로 부끄러운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고 태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실제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과 하루에 할 말들을 정리하는 등 ‘태국어 삼매경’ 빠졌다.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은 서툰 한국어로 “배고프다”며 아내에게 요리를 재촉하거나, 시종일관 아내의 옆을 지키는 ‘아내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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