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해피 시스터즈’ 심이영이 사이다 반격을 예고했다.
‘해피 시스터즈 (연출 고흥식·민연홍, 극본 한영미)’에서 심이영은 믿었던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후 다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윤예은 역을 맡았다.
이혼 전 남편의 외도로 방황하던 예은의 곁에는 늘 형주(이시강)가 있었다. 자신의 앞에서 남편이 내연녀를 선택한 충격으로 비를 맞고 쓰려졌을 때도, 혼자 끙끙 앓고 있던 속마음을 털어버릴 때도 형주는 예은에게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혼 후에도, 형주는 예은의 ‘백마 탄 왕자’처럼 항상 곁을 지켜주었다. 진섭(강서준)에게서 아직 덜받은 이혼 위자료를 받기 위해 변호사를 대신 선임해주고, 그동안 예은이 남편 때문에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다시 회복하게 도와준다. 이처럼, 예은은 형주를 통해 다시 해피 바이러스를 찾아가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된 45화에서 예은은 진섭과 화영을 보고 도망치려고 하자 형주는 “왜 윤예은씨가 도망칩니까? 언제 어디서 그 인간들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고, 윤예은씨가 행복하게 잘 사는 거! 그게 진짜 복수라는 말!”이라고 말하며 예은의 손을 잡고 둘에게 향했고, 반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해피 시스터즈’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해피 시스터즈 (연출 고흥식·민연홍, 극본 한영미)’에서 심이영은 믿었던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후 다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윤예은 역을 맡았다.
이혼 전 남편의 외도로 방황하던 예은의 곁에는 늘 형주(이시강)가 있었다. 자신의 앞에서 남편이 내연녀를 선택한 충격으로 비를 맞고 쓰려졌을 때도, 혼자 끙끙 앓고 있던 속마음을 털어버릴 때도 형주는 예은에게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혼 후에도, 형주는 예은의 ‘백마 탄 왕자’처럼 항상 곁을 지켜주었다. 진섭(강서준)에게서 아직 덜받은 이혼 위자료를 받기 위해 변호사를 대신 선임해주고, 그동안 예은이 남편 때문에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다시 회복하게 도와준다. 이처럼, 예은은 형주를 통해 다시 해피 바이러스를 찾아가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된 45화에서 예은은 진섭과 화영을 보고 도망치려고 하자 형주는 “왜 윤예은씨가 도망칩니까? 언제 어디서 그 인간들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고, 윤예은씨가 행복하게 잘 사는 거! 그게 진짜 복수라는 말!”이라고 말하며 예은의 손을 잡고 둘에게 향했고, 반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해피 시스터즈’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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