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홍진영, 2월 7일 '잘가라' 컴백...조영수X김이나 지원사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홍진영의 언제나 갓떼리C’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1년여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홍진영은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잘가라’를 공개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 ‘잘가라’는 그동안 홍진영의 앨범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레트로풍 느낌의 곡으로 히트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또 현대 문명에서 느껴지는 속도감의 불안 대신 친숙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와 함께 홍진영은 29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V라이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홍진영의 첫 리얼리티 ‘언제나 갓떼리C’를 공개한다. ‘언제나 갓떼리C’에서는 홍진영의 새 앨범 준비 과정을 만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얻을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