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박중훈이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매력만점 수트핏으로 주목 받고 있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의 박중훈은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젠틀한 우제문 표 검사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극 중 정의롭고 의리 있는 검사 우제문으로 열연중인 그는 위기 순간에도 ‘나쁜 녀석들’ 멤버들을 하나로 이끄는 든든한 리더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속 박중훈의 패션 역시 캐릭터의 특성을 한층 돋보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제작진이 25일 공개한 사진에서 우제문(박중훈)은 넥타이를 챙겨 맨 기본 수트는 물론 상황에 따라 외투를 걸치는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베테랑 검사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을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열정적인 인물인 만큼 자연스러운 셔츠에 재킷 차림으로 현실 검사의 리얼리티까지 잘 살리고 있다는 반응.
깔끔함과 거친 매력을 오가는 박중훈의 맞춤 스타일링은 그의 촘촘한 연기와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12회에서 검찰과 특수 3부의 계략에 지명 수배자로 몰린 우제문은 결국 그들을 향해 정면 승부를 예고, 짜릿한 긴장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박중훈의 비장한 눈빛과 각오가 다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13회는 2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의 박중훈은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젠틀한 우제문 표 검사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극 중 정의롭고 의리 있는 검사 우제문으로 열연중인 그는 위기 순간에도 ‘나쁜 녀석들’ 멤버들을 하나로 이끄는 든든한 리더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속 박중훈의 패션 역시 캐릭터의 특성을 한층 돋보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제작진이 25일 공개한 사진에서 우제문(박중훈)은 넥타이를 챙겨 맨 기본 수트는 물론 상황에 따라 외투를 걸치는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베테랑 검사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을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열정적인 인물인 만큼 자연스러운 셔츠에 재킷 차림으로 현실 검사의 리얼리티까지 잘 살리고 있다는 반응.
깔끔함과 거친 매력을 오가는 박중훈의 맞춤 스타일링은 그의 촘촘한 연기와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12회에서 검찰과 특수 3부의 계략에 지명 수배자로 몰린 우제문은 결국 그들을 향해 정면 승부를 예고, 짜릿한 긴장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박중훈의 비장한 눈빛과 각오가 다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13회는 2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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