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분당에서 버스킹을 연다.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오후 5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버스킹은 최근 발매한 ‘풀 문(Full Moon)’을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드림캐쳐는 이날 ‘풀 문’과 두 번째 싱글 ‘굿 나이트(GOOD NIGH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버스킹은 처음이 아니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데뷔 100일을 기념해 반포 한강공원을 찾았으며, 홍대라이브 버스킹데이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드림캐쳐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풀 문’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드림캐쳐의 버스킹을 통해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2월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Fly High)’의 일환으로 유럽 7개국 투어 공연에 나선다. 3월에는 투어를 마무리하는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며, ‘악몽’ 콘셉트를 잇는 새 앨범으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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