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의 주연을 맡은 배우 감우성의 스틸 사진이 19일 공개됐다.
‘키스 먼저 할가요’는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이 의외로 서툰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감우성을 비롯해 김선아, 김성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감우성은 카피라이터 손무한 역을 맡았다. 무한은 한때는 카피라이터로 명성을 얻었으나 현재는 회의 시간에 볼펜이나 세우며 딴짓을 하는 캐릭터다. 독한 남자에서 고독한 아저씨가 된 인물이지만 “키스 먼저 하자”는 여자 안순진(김선아)이 그의 앞에 나타나며 인생을 바꿔 놓을 예정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지난 18일 승무원으로 변신한 김선아의 촬영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19일에는 감우성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우성은 예리한 눈빛으로 회의를 진행 중이다. 날카로운 표정은 손무한의 성격을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에서 보여준 허술한 남자 이미지와 달리 19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고독하고 예민한 성격의 무한을 표현하고 있다.
그간 감우성은 지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를 맡으며 SBS 드라마 ‘연애 시대’를 비롯한 여러 멜로 작품을 소화했다.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도 지적인 매력과 유쾌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우성이 출연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키스 먼저 할가요’는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이 의외로 서툰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감우성을 비롯해 김선아, 김성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감우성은 카피라이터 손무한 역을 맡았다. 무한은 한때는 카피라이터로 명성을 얻었으나 현재는 회의 시간에 볼펜이나 세우며 딴짓을 하는 캐릭터다. 독한 남자에서 고독한 아저씨가 된 인물이지만 “키스 먼저 하자”는 여자 안순진(김선아)이 그의 앞에 나타나며 인생을 바꿔 놓을 예정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지난 18일 승무원으로 변신한 김선아의 촬영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19일에는 감우성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우성은 예리한 눈빛으로 회의를 진행 중이다. 날카로운 표정은 손무한의 성격을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에서 보여준 허술한 남자 이미지와 달리 19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고독하고 예민한 성격의 무한을 표현하고 있다.
그간 감우성은 지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를 맡으며 SBS 드라마 ‘연애 시대’를 비롯한 여러 멜로 작품을 소화했다.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도 지적인 매력과 유쾌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우성이 출연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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