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수란이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김병수·김정현)의 OST ‘뒷모습’을 오는 20일 공개한다.
‘화유기’는 “수란이 부른 ‘화유기’의 네 번째 OST ‘뒷모습’이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19일 밝혔다.
‘뒷모습’은 삼장 진선미(오연서)의 테마곡으로, 자신의 곁을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외로움에 익숙해졌지만 한편으로는 상처받는 것이 두려운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수지의 ‘행복한 척’을 작곡한 아르마딜로가 참여했으며, 수란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극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OST를 가창했다.
수란은 2017년 6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Walkin’의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Feat. 창모)’과 타이틀곡 ‘1+1=0(feat. DEAN)’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제32회 골든디스크’에서는 ‘베스트 알앤비 소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JTBC ‘믹스나인’에서는 보컬 선생님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한 해 간 활약한 그가 부른 ‘뒷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수란이 부른 OST ‘뒷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화유기’는 “수란이 부른 ‘화유기’의 네 번째 OST ‘뒷모습’이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19일 밝혔다.
‘뒷모습’은 삼장 진선미(오연서)의 테마곡으로, 자신의 곁을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외로움에 익숙해졌지만 한편으로는 상처받는 것이 두려운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수지의 ‘행복한 척’을 작곡한 아르마딜로가 참여했으며, 수란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극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OST를 가창했다.
수란은 2017년 6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Walkin’의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Feat. 창모)’과 타이틀곡 ‘1+1=0(feat. DEAN)’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제32회 골든디스크’에서는 ‘베스트 알앤비 소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JTBC ‘믹스나인’에서는 보컬 선생님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한 해 간 활약한 그가 부른 ‘뒷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수란이 부른 OST ‘뒷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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