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새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첫 대본 리딩을 앞두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강우, 유이에 이어 정상훈, 박정수, 한상진, 정찬, 정수영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대본 리딩에 참석해 예비 호흡을 맞춘다.
먼저 정상훈은 카리스마와 쿨함을 겸비한 유명 셀럽이지만 한켠에 외로움을 간직한 에릭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생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그의 연기 변신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또 박정수가 한승주(유이)의 엄마 박정옥으로 분해 연기 내공을 발휘한다. 한상진은 승주 친구 권세미의 남편 방용민 역을 맡아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정찬은 승주를 PD로 데뷔시킨 유명 제작사 대표 홍인표 역을 맡았으며, 정수영은 인표의 제작사 팀장 박경숙 역을 통해 워킹맘의 비애를 그릴 계획이다.
이로써 ‘데릴남편 오작두’는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강우와 유이의 신선한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는 3월 3일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강우, 유이에 이어 정상훈, 박정수, 한상진, 정찬, 정수영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대본 리딩에 참석해 예비 호흡을 맞춘다.
먼저 정상훈은 카리스마와 쿨함을 겸비한 유명 셀럽이지만 한켠에 외로움을 간직한 에릭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생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그의 연기 변신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또 박정수가 한승주(유이)의 엄마 박정옥으로 분해 연기 내공을 발휘한다. 한상진은 승주 친구 권세미의 남편 방용민 역을 맡아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정찬은 승주를 PD로 데뷔시킨 유명 제작사 대표 홍인표 역을 맡았으며, 정수영은 인표의 제작사 팀장 박경숙 역을 통해 워킹맘의 비애를 그릴 계획이다.
이로써 ‘데릴남편 오작두’는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강우와 유이의 신선한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는 3월 3일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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