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DM 신의 대세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가 신곡 ‘Sick Boy’를 깜짝 공개했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Sick Boy’는 체인스모커스가 이제까지 주로 다루던 사랑 등 밝고 희망찬 주제에서 벗어나 현대 사회 속 우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를 담았다.
체인스모커스는 대표곡 ‘Closer’ 외에도 ‘Paris’ 등이 국내 광고에 삽입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9월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를 꾸몄으며,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Best Of Me’를 공동작업했다.
‘Closer’로 2016년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무려 1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체인스모커스는 그 해 2016년 미국 디지털 송 차트, 스트리밍 송 차트, 라디오 송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싱글 ‘Don’t Let Me Down’으로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 첫 그래미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ick Boy’는 체인스모커스가 이제까지 주로 다루던 사랑 등 밝고 희망찬 주제에서 벗어나 현대 사회 속 우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를 담았다.
체인스모커스는 대표곡 ‘Closer’ 외에도 ‘Paris’ 등이 국내 광고에 삽입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9월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를 꾸몄으며,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Best Of Me’를 공동작업했다.
‘Closer’로 2016년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무려 1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체인스모커스는 그 해 2016년 미국 디지털 송 차트, 스트리밍 송 차트, 라디오 송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싱글 ‘Don’t Let Me Down’으로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 첫 그래미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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