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래퍼 앤덥이 새 앨범 ‘After The Heartbreak’로 9개월만에 돌아온다.
앤덥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오후 12시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앤덥의 ‘After The Heartbreak’의 타이틀곡 ’잠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앤덥은 술에 취한 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후 앤덥은 현관문 앞에 쓰러져 누군가를 부르듯 ‘잠깐만, 잠깐만’을 되뇌어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이번 신곡 앨범의 타이틀곡 ‘잠깐’은 사랑에 실패한 후 무기력해진 모습을 담았다. 피쳐링을 맡은 hatts는 실제 18살 고등학생으로, 사랑에 실패한 18살의 무기력한 날들의 감정들이 그대로 노래에 담겨 한층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동안 배우 한별로 활동한 앤덥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이준익 감독의 ‘변산’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동시에 입지를 다지며 래퍼 겸 배우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앤덥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오후 12시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앤덥의 ‘After The Heartbreak’의 타이틀곡 ’잠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앤덥은 술에 취한 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후 앤덥은 현관문 앞에 쓰러져 누군가를 부르듯 ‘잠깐만, 잠깐만’을 되뇌어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이번 신곡 앨범의 타이틀곡 ‘잠깐’은 사랑에 실패한 후 무기력해진 모습을 담았다. 피쳐링을 맡은 hatts는 실제 18살 고등학생으로, 사랑에 실패한 18살의 무기력한 날들의 감정들이 그대로 노래에 담겨 한층 신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동안 배우 한별로 활동한 앤덥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이준익 감독의 ‘변산’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동시에 입지를 다지며 래퍼 겸 배우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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