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선배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로 뜨거운 흥행을 이끌었던 심은경이 ‘염력’에서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심은경은 앞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류승룡과, ‘수상한 그녀’에서 나문희와 호흡을 맞췄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심은경은 궁녀 사월이 역을 맡아 선배 배우들과 케미를 뽐냈다. 영화는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심은경이 나문희와 53년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었던 ‘수상한 그녀’는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심은경은 ‘불신지옥’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류승룡과 부녀 관계로 만나게 됐다. 심은경은 “눈빛만 봐도 서로 호흡을 캐치할 수 있었다. 선배와 호흡은 이번이 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승룡 역시 “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시간들 덕에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부녀 호흡이 기대되는 ‘염력’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심은경은 앞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류승룡과, ‘수상한 그녀’에서 나문희와 호흡을 맞췄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심은경은 궁녀 사월이 역을 맡아 선배 배우들과 케미를 뽐냈다. 영화는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심은경이 나문희와 53년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었던 ‘수상한 그녀’는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심은경은 ‘불신지옥’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류승룡과 부녀 관계로 만나게 됐다. 심은경은 “눈빛만 봐도 서로 호흡을 캐치할 수 있었다. 선배와 호흡은 이번이 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승룡 역시 “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시간들 덕에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부녀 호흡이 기대되는 ‘염력’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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