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정세운이 24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정세운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2018.01.24. JEONG SEWOON 1ST MINI ALBUM PART2. [AFTER]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트랙 리스트 공개, 퍼즐 포토 일정 공개, 프리뷰, 티저, 뮤직비디오 일정까지 새 앨범 ‘AFTER’의 컴백 콘텐츠 관련 일정이 상세히 담겨있다. 특히 8일부터 15일까지 ‘포토 퍼즐’이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정세운의 첫 솔로 앨범 Part.1 ‘Ever’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와 더불어 전곡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자작곡부터 리드미컬,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으로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아티스트”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서 다채로운 음악 속에서도 본인만의 확고한 세계를 만들어 갈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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