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매니 파퀴아오가 4M 거인 복서로 변신한 정준하도 16 대 0으로 쓰러뜨렸다.
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파퀴아오는 4M 거인 인형을 장착한 정준하를 스탠딩다운을 물론 경기 중단까지 될 정도로 장악했다.
파퀴아오는 ‘겁나 큰’ 거인복서 정준하를 처음 보고 황당한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으나 곧 “어디를 맞혀야 돼요”라고 물으며 정준하를 쓰러뜨릴 전략을 짰다.
파퀴아오는 순식간에 인형 밑에 있는 정준하 복부를 때린 후에 고개 숙인 거인의 배를 도리며 정준하를 줄행랑치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4M 인형이) 오히려 더 안 좋은데”라며 웃었고 결국 정준하는 경기 중단 선언을 받고 경기를 마치며 “이렇게 배 많이 맞아본 적 처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파퀴아오는 4M 거인 인형을 장착한 정준하를 스탠딩다운을 물론 경기 중단까지 될 정도로 장악했다.
파퀴아오는 ‘겁나 큰’ 거인복서 정준하를 처음 보고 황당한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으나 곧 “어디를 맞혀야 돼요”라고 물으며 정준하를 쓰러뜨릴 전략을 짰다.
파퀴아오는 순식간에 인형 밑에 있는 정준하 복부를 때린 후에 고개 숙인 거인의 배를 도리며 정준하를 줄행랑치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4M 인형이) 오히려 더 안 좋은데”라며 웃었고 결국 정준하는 경기 중단 선언을 받고 경기를 마치며 “이렇게 배 많이 맞아본 적 처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