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송옥숙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36회에서 김행자(송옥숙)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길은조(표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 되도 김행자는 오지 않았다. 김행자는 정근섭(이병준)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 김행자가 행방불명됐다는 얘기가 퍼졌고 길은조는 놀랐다. 김행자를 찾아 나선 길은조는 집 앞에서 그를 만났다.

길은조는 행복하게 데이트를 하고 온 김행자를 보며 묘한 감정을 표정에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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