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이번 주 방송(오는 6일, 7일)은 미확정이다.
tvN은 2일 텐아시아에 “6, 7일 방송은 아직 편성이 확실하지 않다. 지난 주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방송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한 입장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화유기’ 세트장에서는 스태프 추락 사고가, 24일 2회 방송분 송출 과정에서는 두 차례의 방송 지연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tvN은 29일 “제작 환경의 개선을 위해 추가 제작 촬영 인력을 보강하고 추가적인 세트 안전점검을 통해서 촬영 환경과 스태프들의 작업 여건, 제작 일정을 다각도로 재정비 하는 중에 있다. 3화 방송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는 3일 스태프 추락 사고 현장 목격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tvN은 2일 텐아시아에 “6, 7일 방송은 아직 편성이 확실하지 않다. 지난 주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방송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한 입장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화유기’ 세트장에서는 스태프 추락 사고가, 24일 2회 방송분 송출 과정에서는 두 차례의 방송 지연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tvN은 29일 “제작 환경의 개선을 위해 추가 제작 촬영 인력을 보강하고 추가적인 세트 안전점검을 통해서 촬영 환경과 스태프들의 작업 여건, 제작 일정을 다각도로 재정비 하는 중에 있다. 3화 방송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오는 3일 스태프 추락 사고 현장 목격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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