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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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노을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최근 보컬그룹 ‘노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랜 기간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사랑 받았던 노을이 씨제스와 만나 음반뿐 아니라 멤버들의 다방면 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노을은 “씨제스와의 만남은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다. 그룹 노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노을은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2002년 데뷔하여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풀하우스’ ‘아이리스2’ ‘응답하라 1988’의 OST와 영화 ‘반창꼬’의 OST를 불렀으며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까지 4명의 각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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