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윤석 부부가 새해맞이 사주를 보러 간다.
27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아내와 함께 사주를 보러간 이윤석은 역술가에게 “제 인생의 중요한 3인 서경석, 김구라, 이경규 중 제가 어느 쪽을 집중적으로 바라봐야 할지”라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평소 ‘이경규의 오른팔’이라고 불릴 만큼 대표적인 ‘규라인’ 중 한 명인 이윤석의 질문에 스튜디오 MC와 출연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역술가는 “김구라에게 돈이 탄탄하게 붙어있다”라고 말해 이윤석의 마음을 흔든다. 이윤석이 “앞으로 김구라와 내가 보조를 많이 맞춰야 하는 거냐”라고 묻자 역술가는 “김구라에게 의지하면 이득은 될 것”이라고 답한다. 이에 이윤석은 “바짝 붙어있겠다”라면서 한편으로는 “어떡하지, 경규 형님”이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2018년을 맞아 ‘구라인’으로의 합류를 예견한 이윤석의 모습은 27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7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아내와 함께 사주를 보러간 이윤석은 역술가에게 “제 인생의 중요한 3인 서경석, 김구라, 이경규 중 제가 어느 쪽을 집중적으로 바라봐야 할지”라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평소 ‘이경규의 오른팔’이라고 불릴 만큼 대표적인 ‘규라인’ 중 한 명인 이윤석의 질문에 스튜디오 MC와 출연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역술가는 “김구라에게 돈이 탄탄하게 붙어있다”라고 말해 이윤석의 마음을 흔든다. 이윤석이 “앞으로 김구라와 내가 보조를 많이 맞춰야 하는 거냐”라고 묻자 역술가는 “김구라에게 의지하면 이득은 될 것”이라고 답한다. 이에 이윤석은 “바짝 붙어있겠다”라면서 한편으로는 “어떡하지, 경규 형님”이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2018년을 맞아 ‘구라인’으로의 합류를 예견한 이윤석의 모습은 27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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