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흑기사’의 서지혜와 장미희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27일 ‘흑기사’에서는 샤론(서지혜)의 몸에 ‘구천지귀’라는 글씨를 발견했다. 백희(장미희)는 “우리 이제 끝났다”며 “어제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말했다.
샤론은 “전에는 괜찮지 않냐”고 말했고 백희는 “그땐 정해라(신세경)로 장난친 게 아니었잖아. 또 다시 그랬다간 온몸과 얼굴에 다 새겨질 거다.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라고”라고 답했다.
백희는 “이제 이런 글씨까지 써 붙이고 다녀야 해? 너 때문에 이게 뭐야? 멍청하고 사악한 250살 할머니야”라며 화를 냈고, 분을 못 삭인 백희는 300만원 의자를 부쉈다. 화난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고 백희는 샤론을 제압하고, 그의 엉덩이를 때리며 “마음 같아선 죽여버리고 싶다”고 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7일 ‘흑기사’에서는 샤론(서지혜)의 몸에 ‘구천지귀’라는 글씨를 발견했다. 백희(장미희)는 “우리 이제 끝났다”며 “어제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말했다.
샤론은 “전에는 괜찮지 않냐”고 말했고 백희는 “그땐 정해라(신세경)로 장난친 게 아니었잖아. 또 다시 그랬다간 온몸과 얼굴에 다 새겨질 거다.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라고”라고 답했다.
백희는 “이제 이런 글씨까지 써 붙이고 다녀야 해? 너 때문에 이게 뭐야? 멍청하고 사악한 250살 할머니야”라며 화를 냈고, 분을 못 삭인 백희는 300만원 의자를 부쉈다. 화난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고 백희는 샤론을 제압하고, 그의 엉덩이를 때리며 “마음 같아선 죽여버리고 싶다”고 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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