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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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연말연시 관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영화를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오늘27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단독 재개봉하고, 28일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 렛츠고☆프리파리’를 연달아 개봉한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월터가 자신의 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2018년 새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꼽히기도 했다.

2013년 개봉 당시 9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작품이며 삶의 의미를 되짚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를 주는 인생 영화로 꾸준한 호평을 받았다.

재개봉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예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터 지갑, 모이스쳐포페이스 미스트, 엽서 세트 등을 지급한다.

28일 개봉하는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 렛츠고☆프리파리’는 프리파라에서 활약 중인 아이돌이 팀을 나누어 전 세계를 무대로 ‘좋아요♥’를 모으며 프리파리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영화로 겨울방학 극장가에 강력한 프리파라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시네마에서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 렛츠고☆프리파리’을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풀 코디가 가능한 드림 프리티켓을 제공하며, 28일부터 2회 이상 관람한 N차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아크릴 스탠드, 프리파라 로제트 메이커, 아이돌 코디세트, 드림 DX코디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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