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패완얼’ 6회 방송화면/ 사진제공=트렌디
‘패완얼’ 6회 방송화면/ 사진제공=트렌디
김혜수, 김희선 등 톱 여배우들의 과거와 현재 메이크업 방법이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6회에서는 똑똑한 패션 아이템 ‘스마트 제품’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MC 서유리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스마트 뷰티’를 주제로 짧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 개발된 다양한 아이템과 가격정보를 소개한다. 섀도우와 블러셔가 합쳐진 제품부터, 실리콘 퍼프, 다용도 브러쉬 등 최신 잇 스마트 뷰티제품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공개하고 시연해본다. 그 중 투명 실리콘 퍼프에 대해 3MC의 반응이 뜨거웠다. 촉감이 여성 속옷과 비슷하다는 평을 내놓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유리는 톱배우 김혜수와 김희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메이크업 분석을 통해 시대별로 달라진 트렌드를 살펴본다. 특히 김희선의 변천사 모습에 서유리는 “20년 전인데 방부제 미모다. 오히려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어 컬러를 강조하고 강한 인상을 연출했던 과거와 달리 자연스러움을 강조해 동안 미모로 만드는 현재의 메이크업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메이크업 제품 뿐 만 아니라 배우 송혜교, 지창욱 등 스타의 스마트 시계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준다. 박보성은 다양한 디자인의 스마트 시계를 스튜디오에서 공개하고 착용해보며 기능 및 가격 정보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뿐만아니라 3MC가 직접 고른 스마트 제품을 소개하는 ‘장바구니 PICK’ 남성 스타일링을 돕는 잇 아이템을 소개하는 ‘배선영의 패피ON’ 코너도 공개된다.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는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9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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