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일일극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이 배정화를 만나 강재욱의 정체를 물었다.
25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 64회에서 기서라(강세정)는 양미령(배정화)을 만나러 가 “해솔 아빠와 무슨 사이냐”고 말했다.
양미령은 “내가 서라씨 남편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간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다”라며 말을 숨겼다.
그럼에도 기서라는 “지금 나랑 살고 있는 해솔 아빠, 강재욱이죠? 한지섭이라면 다른 여자 사귀지 못한다”고 말했다.
양미령은 “지금 강재욱이랑 한지섭이 뒤바뀌었다는 거냐. 내가 좋아했던 강재욱이 지금 서라씨 집에 있는 남자다? 해솔이랑 유전자 검사를 해봐라”라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5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 64회에서 기서라(강세정)는 양미령(배정화)을 만나러 가 “해솔 아빠와 무슨 사이냐”고 말했다.
양미령은 “내가 서라씨 남편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간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다”라며 말을 숨겼다.
그럼에도 기서라는 “지금 나랑 살고 있는 해솔 아빠, 강재욱이죠? 한지섭이라면 다른 여자 사귀지 못한다”고 말했다.
양미령은 “지금 강재욱이랑 한지섭이 뒤바뀌었다는 거냐. 내가 좋아했던 강재욱이 지금 서라씨 집에 있는 남자다? 해솔이랑 유전자 검사를 해봐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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