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일상 폭력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와 여운을 담아낸 영화 ‘폭력의 씨앗’이 박찬욱 감독가 CGV아트하우스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독립영화’ 3편에 선정됐다.
‘폭력의 씨앗’은 휴가를 나온 주용(이가섭)이 하루 동안 겪는 사건을 통해 폭력이 인간 내면에 스며드는 과정을 서늘하고 집요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는 2017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부문 대상과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 2관왕을 수상했다. 또 산세바스티안과 마르델플라타, 바르샤바 등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에 박찬욱 감독과 CGV아트하우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한국독립영화’에 선정된 ‘폭력의 씨앗’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특별 상영한다. 이후 임태규 감독이 참석하고 유동식 CGV아트하우스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시네마톡 시간도 마련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폭력의 씨앗’은 휴가를 나온 주용(이가섭)이 하루 동안 겪는 사건을 통해 폭력이 인간 내면에 스며드는 과정을 서늘하고 집요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는 2017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부문 대상과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 2관왕을 수상했다. 또 산세바스티안과 마르델플라타, 바르샤바 등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에 박찬욱 감독과 CGV아트하우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한국독립영화’에 선정된 ‘폭력의 씨앗’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특별 상영한다. 이후 임태규 감독이 참석하고 유동식 CGV아트하우스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시네마톡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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