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솔로 프로젝트 로고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솔로 프로젝트 로고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김범수의 뒤를 이을 솔로 가수를 소개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내년부터 매력 있는 솔로 아티스트들을 차례대로 선보일 이른바 ‘솔로 프로로젝트’(polaris solo)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대중들이 그동안 몰랐던 혹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끄집어 내 이른바 매력적인 ‘귀 호강’ 솔로 아티스트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며 “솔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고막 남친’을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며 ‘이 친구가 이렇게까지 변신했구나’라고 느껴질 정도로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앞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 등을 통해 ‘솔로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밖에도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인 ‘폴라리스 걸스’를 준비 중이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의 도너츠 본사에서 개최된 ‘폴라리스 걸스’ 대규모 공개 오디션에 34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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