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지진희가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오는 1월 JTB C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지진희가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포트레이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지진희는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살렸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진희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접하는 배우로서의 신념을 드러냈다. 지진희는 ‘미스티’에서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지키는 검사출신 국선 변호사 강태욱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지진희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어떤 역할이 와도 어울리는, 백지 같은 느낌의 배우가 되려고 노력했다. 작가나 PD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이를테면 내 배역은 어떤 인물인지, 이 인물이 왜 이러는 건지 질문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시작하면 처음 준비해 간 것과 현장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너무 달라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려면 언제나 열린 사고로 현장에 가야 한다. 오히려 내 입장을 너무 고집하면 문제가 된다. 그런 관성을 깨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월 JTB C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지진희가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포트레이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지진희는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살렸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진희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접하는 배우로서의 신념을 드러냈다. 지진희는 ‘미스티’에서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지키는 검사출신 국선 변호사 강태욱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지진희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어떤 역할이 와도 어울리는, 백지 같은 느낌의 배우가 되려고 노력했다. 작가나 PD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이를테면 내 배역은 어떤 인물인지, 이 인물이 왜 이러는 건지 질문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시작하면 처음 준비해 간 것과 현장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너무 달라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려면 언제나 열린 사고로 현장에 가야 한다. 오히려 내 입장을 너무 고집하면 문제가 된다. 그런 관성을 깨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