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사진=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20일 오후 8시, 솔로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한 미팅을 준비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짝을 찾는 남녀 30쌍과 함께 솔로대첩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여 소개팅 주선자 역할을 맡는다.

1부에서는 폴킴과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 수정이 솔로들을 위한 달달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커플 매칭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취향 앙케이트가 적용된다. 취향을 바탕으로 선정된 커플들은 방송이 끝나고도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부에서는 게스트 중 유일한 커플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소개팅 꿀팁을 푼다. 방송 중 썸남썸녀에 관한 문자를 보내면, 안영미가 직접 문자 내용을 하나하나 코칭 해줄 예정이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솔로대첩 공개방송은 20일 오후 8시부터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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