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영재발굴단’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인 박경림이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20일 방송될 ‘영재발굴단’에서는 박경림이 출연해 1년에 100여개가 넘는 영화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일명 ‘영화 제작보고회 히어로’로 불리는데 그간 그가 MC 맡은 영화들 중 다수가 ‘천만 영화’가 됐기 때문. ‘국제시장’ ‘명랑’ ‘부산행’ ‘베테랑’ ‘택시 운전사’ 모두 그가 진행을 맡았다.

박경림은 행사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조인성과 정우성 사이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를 꼽았다.

이후 박경림은 MC들의 간곡한 부탁에 배우 조인성에게 ‘영재발굴단’ 출연 초대 메시지를 보냈다.

9살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경림의 이야기는 오늘(20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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