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17 상반기 최고 흥행작 ‘공조’와 외화들의 공세에도 20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꾼’까지 두 영화의 중심에는 현빈이 있다.
현빈은 ‘공조’의 림철령을 통해 절도 있는 액션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감정 연기로 2017년의 시작했다. 또 ‘꾼’의 황지성을 통해서는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하며 능청스럽고 유연한 연기를 보여줘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18일 ‘꾼’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현빈은 올해 10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낸 흥행 주역이 됐다.
현빈의 소속사 VAST는 그의 친필메시지가 담긴 4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빈은 추운 영화 촬영 현장에서도 정성껏 400만 돌파 축하와 감사인사를 손수 적어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현빈은 2018년 국내 최초 야귀(夜鬼)액션 블록버스트 영화 ‘창궐’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현빈은 ‘공조’의 림철령을 통해 절도 있는 액션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감정 연기로 2017년의 시작했다. 또 ‘꾼’의 황지성을 통해서는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하며 능청스럽고 유연한 연기를 보여줘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18일 ‘꾼’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현빈은 올해 10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낸 흥행 주역이 됐다.
현빈은 2018년 국내 최초 야귀(夜鬼)액션 블록버스트 영화 ‘창궐’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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