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독립된 영화 그 자체만으로도 재밌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신과 함께’에 출연한 배우 14명과 함께 18일 오후 영화 레드카펫 현장에 참여했다.
팬들은 “관람 전 관전 포인트를 알려달라. 웹툰을 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영화냐”며 원작이 있는 영화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하정우는 이에 대해 “웹툰의 이야기는 그대로 가져왔지만 영화화하면서 조금 더 영화 코드에 맞게 각색됐다. 2시간 10분 관람하시기 편하게 잘 나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신과 함께’를 독립된 영화로 보신다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하정우는 ‘신과 함께’에 출연한 배우 14명과 함께 18일 오후 영화 레드카펫 현장에 참여했다.
팬들은 “관람 전 관전 포인트를 알려달라. 웹툰을 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영화냐”며 원작이 있는 영화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하정우는 이에 대해 “웹툰의 이야기는 그대로 가져왔지만 영화화하면서 조금 더 영화 코드에 맞게 각색됐다. 2시간 10분 관람하시기 편하게 잘 나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신과 함께’를 독립된 영화로 보신다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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