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결혼식을 올린 야구선수 김혁민(왼쪽), 한수연 / 사진제공=구호스튜디오
결혼식을 올린 야구선수 김혁민(왼쪽), 한수연 / 사진제공=구호스튜디오
걸그룹 LPG 출신 쇼핑 호스트 한수연이 한화 이글스 투수 김혁민과 16일 서울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수연, 김혁민 선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약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태국으로 신혼여행으로 떠나며, 대전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2009년 LPG 2기로 데뷔한 한수연은 2010년 예명 루시로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쇼핑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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