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밴드 부활 김태원의 딸의 고백에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16일 오후 방송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2’에서 공개된다.
‘내 딸의 남자들2’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원의 딸 서현은 아빠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국에서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는 서현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다. 서현은 남자친구 조쉬에게 “부모님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아빠를 본 지 오래됐”고 털어놨다.
딸의 고백을 지켜보던 아빠 태원은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보던 MC 김희철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가족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내 딸의 남자들2’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원의 딸 서현은 아빠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국에서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는 서현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다. 서현은 남자친구 조쉬에게 “부모님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아빠를 본 지 오래됐”고 털어놨다.
딸의 고백을 지켜보던 아빠 태원은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보던 MC 김희철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가족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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