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프리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프리뷰
래퍼 넉살이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후 달라진 수익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 편으로 꾸며져 래퍼 넉살·행주·더블케이·주노플로·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특히 넉살은 ‘쇼미더머니6’ 출연 이후 월 수익이 10배가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어머니에게 카드를 만들어 드렸다며 효자다운 면을 보여줬다. 이를 들은 더블케이가 “부모님께 카드를 드려도 막상 잘 쓰지 않더라”고 하자 넉살은 “카드 알림이 하루에 10통 이상씩 온다”며 “방송이 끝난 후 어머니와 면담을 해야겠다”고 답했다.

넉살은 ‘쇼미더머니6’ 출연 당시 배우 소지섭에게 응원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넉살은 소지섭을 ‘지섭이 형’이라고 부르며 “제 마음속에서는 이미 지섭이 형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소지섭을 향해 “누나가 세 명 인데 우리 매형보다 더 좋아하는 형님”이라며 수줍은 영상 편지까지 보냈다고 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