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이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채수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에서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을 맡았다. 채수빈의 사랑스러온 외모와 밝고 긍정적인 지아 캐릭터가 부합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 중인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아는 구매대행 알바를 위해 밤을 새우고 진상 고객과 살벌한 자리싸움을 펼쳤지만 휴대폰을 바라보며 숨길 수 없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지아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그는 진지한 모습과 한정판 피규어를 손에 쥐고 경계심 가득한 눈빛을 쏘며 귀여운 면도 공개했다. 이처럼 다양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 중인 채수빈은 인물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 역시 “채수빈은 어떻게 해야 캐릭터가 더 빛날 수 있는지 알고 있는 배우다. 특히 채수빈은 그간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대사들과 기상천외한 욕설들도 맛깔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에서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을 맡았다. 채수빈의 사랑스러온 외모와 밝고 긍정적인 지아 캐릭터가 부합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 중인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아는 구매대행 알바를 위해 밤을 새우고 진상 고객과 살벌한 자리싸움을 펼쳤지만 휴대폰을 바라보며 숨길 수 없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지아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그는 진지한 모습과 한정판 피규어를 손에 쥐고 경계심 가득한 눈빛을 쏘며 귀여운 면도 공개했다. 이처럼 다양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 중인 채수빈은 인물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 역시 “채수빈은 어떻게 해야 캐릭터가 더 빛날 수 있는지 알고 있는 배우다. 특히 채수빈은 그간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대사들과 기상천외한 욕설들도 맛깔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