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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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시리즈의 프리퀄 격인 영화 ‘레더페이스’가 2018년 1월 개봉한다.

‘레더페이스’는 정신병원을 탈출한 한 남성이 연쇄살인마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프리퀄로 전작들을 뛰어 넘는 슬래셔 무비(얼굴을 가린 살인마가 영화속 등장인물(특히 젊은이들)을 몽땅 무차별 죽음의 파티)를 예고했다.

특히 스크린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이는 1차원적인 공포와 함께 트렌드에 발맞춘 스토리 라인을 가미했다.

‘레더 페이스’는 2018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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