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박혜나, 이지혜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지컬 콘서트 ’12월의 선물-렛 잇 고(Let It Go)'(이하 12월의 선물)를 연다.
’12월의 선물’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오디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한 공연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렛 잇 고’, ‘디스 이즈 더 모먼트(This Is The Moment)’ 등 세 가지 주제를 내세웠다. 마이클 리, 박혜나, 이지혜는 ‘렛 잇 고’에 출연하는 것.
미국에서 뮤지컬 ‘알라딘’의 주인공으로 참여한 마이클 리는 이번 공연에서도 ‘알라딘’의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부를 예정이며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의 한국판을 부른 박혜나는 ‘렛 잇 고’와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를 열창한다. 또 최근 영화 ‘미녀와 야수’ 속 주인공 벨(엠마 왓슨)의 노래를 맡은 이지혜까지 가세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오디컴퍼니니는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디즈니의 곡과 연주, 화음을 완성할 30여 명의 현음중창단, 소리열매중창단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2월의 선물’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오디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한 공연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렛 잇 고’, ‘디스 이즈 더 모먼트(This Is The Moment)’ 등 세 가지 주제를 내세웠다. 마이클 리, 박혜나, 이지혜는 ‘렛 잇 고’에 출연하는 것.
미국에서 뮤지컬 ‘알라딘’의 주인공으로 참여한 마이클 리는 이번 공연에서도 ‘알라딘’의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부를 예정이며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의 한국판을 부른 박혜나는 ‘렛 잇 고’와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를 열창한다. 또 최근 영화 ‘미녀와 야수’ 속 주인공 벨(엠마 왓슨)의 노래를 맡은 이지혜까지 가세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오디컴퍼니니는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디즈니의 곡과 연주, 화음을 완성할 30여 명의 현음중창단, 소리열매중창단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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